올 겨울은 기온도 낮고 눈도 꽤나 자주 오는 편입니다. 지구 온난화에 대한 반론이 만만치 않던데... 어쨌거나 기후변화가 심하긴 심한가 봅니다. 이번 주만 두번째 눈이 내렸습니다. 아침에 출근하려면 드라이브웨이 눈을 치워야 차를 뺄 수 있어 아침부터 노동겸 운동을 했습니다. 두번 모두 일인치 이하로 쌓여서 별것 아니었지만 한 오인치 정도만 넘게 쌓여도 꽤나 일거리가 됩니다.
피드 구독하기:
댓글 (Atom)
블로그를 시작하면서...
겨울햇살 비치는 우리집
2008.01.30 오래전 사두었던 사진책들을 펼쳐 보면서 어릴 적 아버지께서 가져오신 페트리 (Petri?) 카메라를 가지고 사진찍기를 배우던 시절이 생각났습니다 . 필름카메라 밖에 없던...
많이 본 게시글 (Popular Posts)
-
2012.10.21 집에서 두시간 남짓 북쪽으로 가면 뉴욕주에 모홍크 레이크가 있습니다. 그 호숫가에는 19세기 말에서 20세기 초에 걸쳐 지어진 멋스런 리조트호텔이 있는데, 사진에서 한 번 보고는 그리 멀지 않으니 직접 가보자고 마음 먹었습니...
-
2008.05.17 집에서 북쪽으로 15 마일 쯤 가면 있는 공원입니다 . 서울의 우이동 계곡과 약간은 비슷한 느낌을 주기도 하는 곳입니다 . 높지 않은 산이 있고 작은 개울이 흐르고 산책로가 산등성이를 따라 또 물가를 따라 여럿 있습니다 . 토...
-
2012.10.14 뉴욕시 거리를 다니다 보면 푸드트럭등 거리 상점도 많고 길거리 공연을 하는 사람도 종종 눈에 뜨입니다. 어떤 사람은 노래를 부르기도 하고 어떤 사람은 악기를 연주하기도 합니다. 때로는 사람들의 눈길을 끄는 옷차림을 하고 있는 사...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