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나기 전에 찾아 보았던 여행정보에 이곳에 머무는 동안 시간이 나면 가까운 근교인 몬세라트에 다녀오라는 말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그곳을 다녀오기로 했습니다. 몬세라트행 기차는 스페인 광장에서 떠납니다. 아침 식사 후 느긋하게 광장으로 이동. 기차표를 사고 한시간 쯤 기다린 후 출발 시간에 맞춰 기차에 올랐습니다.
기차로 한 시간 쯤 달려 몬세라트 역에 도착. 역에서 수도원이 있는 산 위까지는 케이블카나 버스로 이동하는데 우리는 버스를 택했습니다. 밑에서 바라다 본 산은 온통 암석 뿐인 것처럼 보였는데 산 위에 오르니 숲도 있고 수도원 시설도 꽤나 큽니다. 버스에서 내려서 점심 먹고 푸니쿨라를 타고 또 좀 더 위까지 가보았습니다. 아마도 가우디는 이산에서 영감을 받지 않았나 싶습니다. 산의 둥글둥글한 암석들이 가우디 건축물의 둥글둥글함과 많이 닮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기차로 한 시간 쯤 달려 몬세라트 역에 도착. 역에서 수도원이 있는 산 위까지는 케이블카나 버스로 이동하는데 우리는 버스를 택했습니다. 밑에서 바라다 본 산은 온통 암석 뿐인 것처럼 보였는데 산 위에 오르니 숲도 있고 수도원 시설도 꽤나 큽니다. 버스에서 내려서 점심 먹고 푸니쿨라를 타고 또 좀 더 위까지 가보았습니다. 아마도 가우디는 이산에서 영감을 받지 않았나 싶습니다. 산의 둥글둥글한 암석들이 가우디 건축물의 둥글둥글함과 많이 닮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