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가을에도 세븐레이크를 찾았습니다. 작년에 왔을 때는 뉴저지와 뉴욕 해변가를 강타해서 큰 해를 끼쳤던 허리케인 샌디가 이 쪽에 올라오기 직전이어서 그랬었는지 이곳에서 다른 사람들은 볼 수 없었습니다. 또 좀 늦은 때였던 터라 낙엽도 거의 다 떨어진 상태였습니다. 아무래도 집에서 좀 떨어진 곳이다 보니 단풍이 보기 좋을 때를 맞춰 오기가 쉽지 않습니다. 올해는 작년보다 며칠 더 늦게 왔는데도 아직 나뭇잎들이 떨어지기 전입니다. 날씨는 쌀쌀하지만 이곳을 찾아 나름대로 가을 정취를 맛보거나 휴식을 취하고 있는 사람들도 꽤 있습니다.2013년 11월 2일 토요일
세븐 레이크
2013.11.02
올가을에도 세븐레이크를 찾았습니다. 작년에 왔을 때는 뉴저지와 뉴욕 해변가를 강타해서 큰 해를 끼쳤던 허리케인 샌디가 이 쪽에 올라오기 직전이어서 그랬었는지 이곳에서 다른 사람들은 볼 수 없었습니다. 또 좀 늦은 때였던 터라 낙엽도 거의 다 떨어진 상태였습니다. 아무래도 집에서 좀 떨어진 곳이다 보니 단풍이 보기 좋을 때를 맞춰 오기가 쉽지 않습니다. 올해는 작년보다 며칠 더 늦게 왔는데도 아직 나뭇잎들이 떨어지기 전입니다. 날씨는 쌀쌀하지만 이곳을 찾아 나름대로 가을 정취를 맛보거나 휴식을 취하고 있는 사람들도 꽤 있습니다.
올가을에도 세븐레이크를 찾았습니다. 작년에 왔을 때는 뉴저지와 뉴욕 해변가를 강타해서 큰 해를 끼쳤던 허리케인 샌디가 이 쪽에 올라오기 직전이어서 그랬었는지 이곳에서 다른 사람들은 볼 수 없었습니다. 또 좀 늦은 때였던 터라 낙엽도 거의 다 떨어진 상태였습니다. 아무래도 집에서 좀 떨어진 곳이다 보니 단풍이 보기 좋을 때를 맞춰 오기가 쉽지 않습니다. 올해는 작년보다 며칠 더 늦게 왔는데도 아직 나뭇잎들이 떨어지기 전입니다. 날씨는 쌀쌀하지만 이곳을 찾아 나름대로 가을 정취를 맛보거나 휴식을 취하고 있는 사람들도 꽤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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