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0.24
서울은 아직 단풍이 들지 않아 서울보다는 좀 더 남쪽에 자리잡은 소백산에도 단풍이 없을 거라 예상했던 것과는 달리 산 위로 올라가니 기온이 낮아서인지 단풍이 꽤 들어 있었습니다. 갖가지 울긋불긋한 색들로 변한 잎사귀들을 바라 보는데 탄성이 절로 납니다.
처음 계획엔 없었던 희방사 방문을 했습니다. 가파른 산길을 한참 올라가니 산 정상 가까이에 자리한 절이 눈에 들어 옵니다. 절 주위의 단풍도 아주 예쁜 모습입니다.
희방사에서 산을 내려 올 때는 희방폭포가 있는 길로 접어 들었습니다. 자그만 폭포지만 주변과 어울려 보기 좋은 경치를 이루고 있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