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도 베니스를 찾는 관광객들 중에 산마르코 광장에 들리지 않는 사람은 없을 듯 합니다. 이곳은 그 정도로 유명한 베니스의 상징입니다. 산마르코 성당 앞에 있는 이 광장에 도착했을 때 비가 많이 내리고 있었는데 이곳에 머무는 사나흘 내내 날이 흐렸습니다.
관광 명소 중 다른 하나는 대운하를 연결하는 다리들 가운데 가장 오래 되었다는 리알토 다리입니다. 리알토는 베니스의 중심부입니다. 그래서인지 골목을 누비다 보면 곳곳에 리알토로 가는 길을 가리키는 표지가 나옵니다. 이 다리 옆에는 여러가지 상점들이 많이 있고 큰 시장도 가까이 있습니다.
다리 위로 올라 가면 대운하가 잘 보입니다. 그래서 다리 위는 이 운하를 배경으로 사진 찍으려는 관광객들로 붐빕니다.
베니스를 구경하려면 골목골목을 누벼야 합니다. 그리고 운하의 도시답게 골목을 돌면 물이요 물 위엔 다리가 있습니다.
해가 지고 나면 곳곳에 켜놓은 등불이 대운하에 반사되어 반짝거리니 운치가 있습니다.
베니스를 구경하려면 골목골목을 누벼야 합니다. 그리고 운하의 도시답게 골목을 돌면 물이요 물 위엔 다리가 있습니다.
수상 도시이니 만큼 이곳의 중요한 이동 수단은 배입니다. 그래서 다니다 보면 곤돌라를 자주 마주치게 되는데 이 또한 빼놓을 수 없는 베니스의 상징입니다. 곳곳에 관광객을 태우려 기다리는 곤돌라들이 줄지어 있습니다.
또 하나 베니스에 많은 것이 가면을 파는 상점들입니다. 형형색색의 가면들을 파는데, 베니스 축제 기간 중에는 가면 무도회가 산마르코 광장에서 열린답니다.
해가 지고 나면 곳곳에 켜놓은 등불이 대운하에 반사되어 반짝거리니 운치가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