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6.10 그린델발트역에서
Zurich까지는 비행기로, 스위스내 에서는 기차로
여행하며 Interlaken과 Zermatt를 다녀왔습니다.
유럽에서 철도로는 가장 높이 올라간다고 “Top of Europe”을 이곳저곳에
붙여놓은 융프라우요흐에(3454m) 올라 융프라우 봉우리며(4158m) 묑크 봉우리(4107m) 를 쳐다보다 내려 왔습니다. 산의 높이와 크기를 사진에 담아 느낌을 전달하기는 어려운 것 같습니다. 인터라켄에서 기차를
타고 Grindelwald에서 융프라우요흐로 올라가는 산악철도로 갈아탑니다. 그린델발트 역에서 올려다 보는 산과 내려다 보는 마을의 모습이 눈에 들어와 사진에 담았습니다.2008.06.12 Zermatt에서의 아침
Zermatt에는 죽기 전에 꼭 가볼만한 곳
50곳 중에 하나라는 Matterhorn 봉우리(4478m)가 있습니다. Zermatt로 가는 철도는 알프스를 가로지르는 모양인데 깍아지른 듯한 산중턱에
아슬아슬하게 철로를 놓은 것을 보아 스위스의 건설 기술이 꽤나 높은 수준임을 알 수 있습니다. 마테호른 봉우리가
호수에 반영된 모습을 나도 사진에 담아보려고 삼각대까지 가져 갔지만 아쉽게도 구름이 너무 많아, 일박 만을
계획했던 일정상 그 모습은 보지 못하고 그냥 돌아와야 했습니다. 집으로 돌아가기 위해
Zurich로 가는 날 아침 호텔방에서 창문 밖으로 보니 가파른 앞산 언덕에 안개는 자욱한데 산양으로 보이는 무리 한떼가
풀을 뜯어먹는 모습이 참 인상적이었습니다.
2008.06.12 Zurich의 Limmat강변
Zurich에서 오후를 보내고는 다음날 아침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스위스는 참 깨끗하고 사람들도 지금껏 가본 곳 중에서는 제일 친절하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물가가 너무 비싼 것이 흠인데, 그래도 한번 살아보고 싶은 곳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Zurich에는 큰 호수인 Zurich호가 있고 Limmat강이 그곳으로 흘러들어 갑니다. 강가에는 오래 되 보이는 건물들이 줄지어 있습니다.
앞에 보이는뾰족탑은 성베드로교회당 뒤에보이는 탑은 성모성당입다. 어느 여행가이드
책에는 성베드로교회당의 시계 문자판이 유럽에서 제일 크다고 적혀 있습니다.